简介:미디어센터에서 영상 제작수업을 맡은 진아는 학창 시절 담임 교사였던 서인과 8년 만에 재회하고 선생님에게 못 다한 고백을 하려 한다. 엄마에게 전하는 딸의 커밍아웃으로 시작하는 여미디어센터에서 영상 제작수업을 맡은 진아는 학창 시절 담임 교사였던 서인과 8년 만에 재회하고 선생님에게 못 다한 고백을 하려 한다. 엄마에게 전하는 딸의 커밍아웃으로 시작하는 여성-퀴어 서사인 <고마운 사람>은 담담한 영화적 태도로 연대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.详情